중동 무슬림 환자를 대상으로 아랍어 기반 의료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와이더스코리아(현 하이메디, Himedi)가 지난해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순방길에 ‘한-UAE 경제사절단’으로 방문해 민간주도 보건의료 협력 포문을 열었다.​

하이메디는 두바이 상의, UAE 경제부, 두바이 보건청, 두바이 경찰청, 주한아랍에미리트 대사관 등과 면담을 통해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UAE 국민들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현지 여행사, 의료 에이전시, 글로벌 기업 등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UAE 및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UAE 모하메드 왕세제의 정상회담 결과, UAE 양국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국가’로 격상됨에 따라 하이메디의 UAE 시장진출도 급물살을 타게 됐다.

​두바이 경찰청 환자송출 업무를 총괄하는 모하메드 하산 알자나이 박사는 “하이메디와 한국병원들과 지난해부터 4차례 실무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양국 정상회담으로 좋은 분위기도 형성되고 최근 복지부장관과 두바이 경찰청장 간 면담 또한 성사됐다”며 “두바이 경찰청은 한국을 환자송출 국가로 지정하는 것을 적극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주 대표는 “하이메디는 국내 최대 최초 최다 아랍어 기반 의료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기업으로서 한국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민간주도 중동 국비환자 유치와 더불어 의료관광 분야 강소 스타트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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