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 유치 플랫폼 하이메디(공동대표 이정주, 서돈교)가 몽골어 서비스를 시작, 몽골환자 유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이메디는 국내 병원 및 의료진, 숙소, 교통, 통역 등 외국인 환자 유치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까지 가능한 플랫폼이다. 중동GCC(걸프협력회의) 국가, 러시아, CIS(독립국가연합), 몽골 등의 중증 수술 수요가 높은 외국인 환자가 주 타깃이다.

하이메디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영어, 아랍어, 러시아어를 제공해왔으며, 몽골로 시장을 확대함에 따라 몽골어를 새롭게 추가했다. 

몽골의 인구수는 330만 명에 불과하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9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통계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 중 몽골환자 수는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다음으로 5위를 차지할 만큼 많다.

몽골은 보건의료 시설 부족과 열악한 서비스로 중산층 이상 환자들이 해외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 중증질환 환자가 많아 한국 의료기관 이용 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이용하는 비중이 전체의 68.3%로 높다.

유광진 하이메디 최고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는 “단순히 메뉴나 설명글을 번역한 것이 아니라 계약된 모든 병원과 숙소의 상세 내용, 질환 정보까지 모두 4개 국어로 제공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타깃 국가의 외국인 환자가 자국어로 쉽고 편하게 하이메디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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